아..!!!
그랬었군요...
유진이가 그런줄도 모르고 저희때문에 더 힘들었겠어요...
컨디션이 많이 안좋았었는데 생각해보니 장염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버텨준게 너무 대견하네요.
어른들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유진이가 많이 힘들었겠네요.. 갑자기 유진이한테 너무 미안해지는군요.
그런줄 알았더라면 좀 쉬엄쉬엄 진행했을터인데...에궁..
그나마 건강했던 유진이니 그렇게 버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.
컨디션만 좋았더라면 성격 좋을꺼 같던 유진이가 많이 웃으면서 놀아줄꺼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... 낯가림두 없고...
엄마, 아빠도 그 날 열심히 도와주셔서 너무 고마웠답니다.
유진이도 잘해줘서 넘 고맙구요.
하루 빨리 유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, 아빠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.
엄마, 아빠도 속상하시겠지만 화이팅 하시고요...
건강한 유진이라 빨리 쾌유되리라 믿습니다.
유진이 사진이 좀 빨리 작업되어 조만간 포스팅 될 예정이랍니다.
비록 웃는 모습은 없어도 유진이의 멋진 모습들이 많이 많이 담겼답니다.
조금만 기다려주세요.
후기 올려주신다니 감사드리고요 후기용사진 웹하드에 올리고 전화드리겠습니다...^^
